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12.27 10:44 / 조회 : 159

걸그룹 레드벨벳 초콜릿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 탁영준)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레드벨벳 아티스트 프리미엄 초콜릿'을 12월 27일 전 세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드벨벳 아티스트 프리미엄 초콜릿 2종'은 SUPER JUNIOR, NCT 127, NCT DREAM, aespa에 이은 5번째 SM 아티스트 초콜릿 시리즈이다. 1박스에는 해당 아티스트 사진이 새겨진 초콜릿 6개와 아크릴 마그넷(Magnet) 1개가 들어있다.

'레드벨벳 아티스트 프리미엄 초콜릿'은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벨코라데 (Belcolade)의 순수 100% 코코아 버터만을 사용하여 제작한 최상급 초콜릿이다.

스타폭스패밀리 이대희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레드벨벳 아티스트 프리미엄 초콜릿'은 그 동안 '레드벨벳 초콜릿'을 요청해온 많은 팬들과 해당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연말을 맞아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초콜릿과 함께 제공되는 레드벨벳 멤버(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사진이 새겨진 아크릴 마그넷(Magnet)은 굿즈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아티스트 프리미엄 초콜릿'은 12월 27일부터 온라인 '스타폭스 샵'과 오프라인 '스타폭스 샵' 명동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출처 :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2122710420934419